[핫플굿플] 부산 서구 마리아 수녀회의 '수국마을'엔 아이들 양육의 정성이 깃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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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플굿플] 부산 서구 마리아 수녀회의 '수국마을'엔 아이들 양육의 정성이 깃들어 있다
  • 영상기자 김정훈 이희운 황혜리
  • 승인 2017.09.15 1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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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관: 부산국제건축문화제, 제작: 시빅뉴스, 오두막 필름

50년 간 불우 아이들을 돌보는 사업을 하고 있는 마리아 수녀회의 기숙사 시설을 멋지게 리모델링한 공간이 부산시 서구 암남동에 있다. 여기에 '수국(樹國)마을'이란 이름을 붙였다. 수국의 뜻은 나무나라다. 아이들을 양육하는 곳이어서 나무처럼 잘 자라라는 의미가 부여되어 있는 듯하다. 총 8채로 구성되어 있는데, 감, 석류, 사과, 대추 등 과일을 열매로 맺는 나무들의 이름이 붙어 있다. 나중에 잘 커서 훌륭한 열매가 되라는 희망도 담겨 있다. 건축학적으로도 매우 깊은 생각이 들어 있다.  

사업책임: 오광석(해양대 공간건축학부 교수)

기획: 이병욱(동의과학대 건축계열 교수)

연출: 한영숙(싸이트플래닝건축사사무소 대표), 목지수(부산시 소통기획담당관실)

구성: 김아현(싸이트플래닝건축사사무소) 

진행자: 백지웅(신라대 건축학과 교수), 김유진(부산국제건축문화제 팀장)

핫플굿플 출연: 이승헌(동명대 실내건축학과 교수), 양화니(공정여행사 핑크로더 대표)

PD: 오두막 필름(김성건, 최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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