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드뉴스팀 장수련
2017년 8월 28일 오전 한국 포트 음악계의 대부 조동진(70) 씨가 별세했습니다. 한국의 고든 라이프풋이라 불리는 그는 1967년 미국 무대에서 재즈록 밴드 ‘쉐그린’의 기타리스트 겸 보컬리스트로 데뷔했다고 합니다. 그의 감미로운 행보는 그렇게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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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28일 오전 한국 포트 음악계의 대부 조동진(70) 씨가 별세했습니다. 한국의 고든 라이프풋이라 불리는 그는 1967년 미국 무대에서 재즈록 밴드 ‘쉐그린’의 기타리스트 겸 보컬리스트로 데뷔했다고 합니다. 그의 감미로운 행보는 그렇게 시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