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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부산국제광고제, 본선 진출작 발표...기술 융합형 시각 효과 눈길

기사승인 2017.07.15  06: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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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24일 개막, 부산국제광고제 본선 진출작 1799편 공개 / 정혜리 기자

2017 부산국제광고제가 본선에 오른 1799편의 파이널리스트를 14일 발표했다. 매년 부산국제광고제 본선에 오른 작품들을 통해, 사람들은 그해의 최신 광고계 흐름을 확인할 수 있다.

올해 부산국제광고제는 지난 달 15일까지 전 세계 56개국에서 2만 1530편의 광고 작품을 출품받았다. 이 중 62개국 210명의 전문 광고인으로 구성된 예선 심사위원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한 평가를 받은 1799편이 공개됐다.

올해 광고제 주제인 Creativity +-x÷ Technology에 맞는 작품들이 파이널리스트에 올랐는데, 많은 작품들이 순수 크리에이티브보다 기술과 융합해 시각적 효과를 높여 소비자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올해는 광고회사가 아닌 광고주들의 직접 출품이 크게 늘었다. 그 중 글로벌 페이스북이 제작한 ‘작품명: Gone Girl(곤 걸), 광고주: 저스티스앤케어(Justice and Care)’가 예선 심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본선에 올랐다. 이 작품은 소녀가 실종된 후 이야기를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공개해 정확히 24시간 후 삭제하면서 실종된 후 골든타임인 24시간을 강조했다.

인공지능을 이용, 알츠하이머 환자를 도운 중국의 바이두 광고, 'Know you Again'(사진: 부산국제광고제 제공).

중국 최대 검색 엔진인 바이두(Baidu) 제작의 인공지능 기능을 활용한 ‘작품명: 당신을 다시 알다 – 알츠하이머를 위한 바이두 AI 안경(Know You Again-Baidu AI glasses for the Alzheimer's disease), 광고주: 바이두(Baidu)’ 또한 바이두에서 직접 기획, 제작해 출품한 작품이다.

본선 진출작 중 일본 작품이 355편으로 가장 많았고 태국이 186편으로 2위를 차지했다. 폴란드와 헝가리 슬로바키아 등 동유럽 국가의 작품이 50%를 훌쩍 넘는 본선진출율을 나타내며 최근 동유럽 광고규모와 높아진 크리에이티비티 수준을 보여주고 있다.

올해 부산국제광고제는 10회째를 맞으며, 세계 각국 크리에이티브 리더들이 8월 부산으로 집결한다. 한국인 최초로 심사위원장으로 선정된 웨인 초이(Wain Choi)와 심사위원 및 연사로 참여하는 아즈테 구티아레즈(Aste Gutierrez)가 직접 참여한 작품도 파이널리스트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창문 단열제에 로고를 새겨 배포한 유니클로 광고, HEAT TECH WINDOW는 한국의 제일기획 작품이다(사진: 부산국제광고제 제공).

웨인 초이가 제작에 참여한 제일기획(Cheil)의 ‘작품명: 히트텍 윈도우(HEATTECH Window)’는 국내에도 잘 알려진 유니클로 캠페인으로 창문 단열제에 히트텍 로고를 프린트해서 무료로 배포했다. 이미 세계 유명 광고제의 상을 휩쓴 아즈테의 작품인 ‘작품명: 나이키 무제한 스타디움(Nike Unlimited Stadium), 광고주: 나이키(Nike)'는 러닝 트랙을 따라 풀 사이즈 LED를 설치해 주자의 스피드, 랩 타임, 랩 카운트를 입력하면 화면상에 주자의 디지털 아바타가 생성되고 그와 경쟁하며 훈련할 수 있는 혁신적인 캠페인이다.

올해 파이널리스트 선정 작품은 앞으로 두 차례 본선 심사를 거쳐 그랑프리와 금, 은, 동상을 가리게 된다. 제품 서비스 부문과 공익 광고 부문에서 그랑프리 수상작을 뽑고 그 중 가장 우수한 작품에는 '올해 그랑프리'로 선정되는 영광과 함께 각각 1만 달러의 상금을 수여한다.

파이널리스트 명단은 부산국제광고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선에 오른 1800여 편 작품은 오는 8월 24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국제광고제 행사장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취재기자 정혜리 reporter1@civicnews.com

<저작권자 © CIVICnews / 시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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