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플굿플] 감천문화마을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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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플굿플] 감천문화마을 편
  • 영상기자 김정훈 이희운 황혜리
  • 승인 2017.07.12 13: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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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도' 신자들이 파노라마형 계곡에 거주지를 펼치다 / 주관: 부산국제건축문화제, 제작: 시빅뉴스, 오두막 필름

최근 도시 재생 사업, 벽화 마을 사업 등이 전국 여기저기서 펼쳐지고 있다. 그중 한국전쟁 중 피난민들의 집단 거주지였던 부산의 감천문화마을은 도시 재생 사업 유행 초기에 조성되어 한국의 마추픽추라 불리며, 가장 많은 관광객을 부르고 있다. 그리고 2016년에는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대통령상도 수상했다. 감천문화마을을 찾는 연간 200만 명의 관광객들은 사진 몇 장 찍고, 골목 몇 바퀴를 돌고, 카페에서 차 한 잔 마시고는 훌쩍 떠난다. 그리곤 "거 별거 아니네. 이게 왜 이리 유명해?"라고 한 마디 한다. 그러나 부산의 공간 전문가 이승헌 교수와 여행 전문가 양화니 씨는 감천문화마을의 뒷얘기, 종교 집단 태극도와의 관계를 알아야 비로소 감천문화마을이 보인다고 한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감천문화마을의 속살로 들어가보자.  

사업책임: 오광석(해양대 공간건축학부 교수)

기획: 이병욱(동의과학대 건축계열 교수)

연출: 한영숙(싸이트플래닝건축사사무소 대표), 목지수(부산시 소통기획담당관실)

구성: 김아현(싸이트플래닝건축사사무소) 

진행자: 백지웅(신라대 건축학과 교수), 김유진(부산국제건축문화제 팀장)

핫플굿플 출연: 이승헌(동명대 실내건축학과 교수), 양화니(공정여행사 핑크로더 대표)

PD: 오두막 필름(김성건, 최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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