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값 인상, 혐오그림, 그리고 금연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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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값 인상, 혐오그림, 그리고 금연 전쟁
  • 영상기자 서안나
  • 승인 2017.07.06 07:0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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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안나 기자

약물 중독 정도로 봤을 때 필로폰이나 아편이 1급, 알코홀이 3급이라고 한다. 최근 일부 연예인들이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대마초는 3급 정도라고 한다. 그럼 니코틴의 중독 지수는? 놀랍게도 필로폰과 같은 1급이라고 한다. 많은 흡연자들은 "아하, 그래서 그렇게 금연하기가 힘들구나" 하고 고개를 끄덕일 것이다. 정부는 OECD 상위권에 속하는 성인 흡연율과 전쟁을 벌이고 있다. 골목길에서 뻐끔대는 청소년 보기도 역겹다. 그러나 답뱃값 인상은 별 금연 효과 없었다. 그럼 담배갑 혐오그림은 흡연율을 낮추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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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흡연자 2017-07-15 09:47:00
담배값이 비싸? 아파트 베란다에서 중문닫고 몸쭉빼 담배피는 골초백수인간 비싼담배어떻게 구입해서 이웃피해주면서 담배피지? 담배값만원은 받아야한다(호주는 3만원) 창문에서 제발 아기때문에 흡연안했으면 한다고 부탁드려도 내집논리로 쌩깐다. (내집에서 불내도 이웃번져도되? 내집에서 새벽에 피아노3시간쳐도되? 내집에서 공업폐수 버려도 되?) 이웃에게 피해준다고 생각되면 나가서피면 되는데 게을려서ㅠㅠ 오히려 여름에 비흡자들 집 문닫고 살라고 버럭. 정말상식이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