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도, 취재원도 한 마음으로 "시빅뉴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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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도, 취재원도 한 마음으로 "시빅뉴스 화이팅!"
  • 영상기자 김정훈 이희운 황혜리
  • 승인 2017.03.14 16: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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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빅창간 4주년, 축하와 격려, 그리고 새로운 다짐 담은 영상 메시지/ 기획 최준성 영상기자 김정훈 이희운 황혜리

'작은 것도 크게 보는 시민언론'을 모토로 삼은 시빅뉴스가 창간 4주년을 맞았습니다. 그 동안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인터넷 대안언론으로서의 토대를 단단히 다져온 시간이었습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네이버와 다음의 뉴스검색제휴사로 선정된 것은 시빅뉴스가 한국의 인터넷 정론지로서의 그 위상과 역할을 인정받은 대표적 사례일 것입니다.

시빅뉴스 4주년을 맞아 많은 분들이 축하의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격려의 말씀도 해 주셨습니다. 시빅뉴스에서 출연했던 출연자도, 인터뷰에 응해 주셨던 분들도, 그리고 후원자도 시빅뉴스의 앞길을 축복해 주셨습니다. 시빅뉴스에서 현장실습을 했던 학생들도 "시빅뉴스에서 기사를 취재하며 일을 배운 것이 미래의 언론인으로서의 소양을 닦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경성대 송수건 총장도 "세상을 현미경처럼 속속들이 들여다 보는 언론이 되라"고 격려했습니다. 배우 조재현 씨도 "시빅뉴스 화이팅!"을 외쳤습니다. 

시빅뉴스 직원들은 독자들의 성원과 격려에 머리 숙여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시빅뉴스 정태철 대표는 " 대학이 운영하는 학교 언론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지켜나가며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정론지로 계속 나아가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시빅뉴스는 지나온 4년을 발판 삼아 신발 끈을 고쳐매고 다시 뛰겠습니다. 독자들이 궁금해 하는 것을 시원하게 알려주고, 독자들이 가려운 곳을 긁어주며, 독자들과 함께 현장을 누비며 한국사회의 미래를 제시하는 새로운 대안 언론이 될 것을 창간 4주년을 맞는 새 아침에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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