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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 뉴스검색사 선정, 기사 생산량·품질 등 엄격한 기준 적용해 "바늘구멍 통과하기"

기사승인 2017.02.18  08: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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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대 포털 뉴스검색 제휴사 선정 규정과 절차...매체당 심사위원 10명이 무작위로 정량·정성평가 / 정혜리 기자

국내 양대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와 카카오(사진: 구글 무료 이미지).

시빅뉴스가 이번에 선정된 네이버-다음카카오 뉴스검색제휴사란 것은 언론 내부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 포털에서 검색어를 검색하면 뜨는 뉴스 카테고리. 이 뉴스 항목에 나타나는 콘텐츠는 뉴스제휴평가위원회의 까다로운 심사를 통해 엄선된 언론사만이 제공할 수 있다. 국내에서 포털 뉴스검색제휴사가 된다는 것은 언론사로서 공신력을 얻는다는 의미로 언론사라면 모두가 대형 포털의 뉴스제휴사가 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네이버와 카카오가 2017년 들어 처음으로 뉴스검색 제휴사로 선정된 언론 매체를 발표했다. 17일 뉴스제휴평가위원회는 뉴스 제휴 및 제재 심사 관련 정례회의를 열고 네이버 36개, 카카오 31개 등 총 46개(중복 21개) 매체가 뉴스제휴평가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뉴스평가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4일부터 2주간 ‘뉴스검색제휴’를 신청한 언론사는 네이버 582개, 카카오 324개(중복 220개) 총 686개 매체다. 이 중 1차 서류 심사를 통과한 500개(네이버 461개, 카카오 245개, 중복 206개) 매체를 대상으로 3개월간 실사 평가를 진행한 결과, 총 46개(중복 21개) 매체가 평가를 통과했다. 네이버 기준 통과율은 약 6%, 네이버-카카오 동시 통과율은 3%밖에 되지 않는다. 네이버-카카오 동시 뉴스검색제휴사가 된 본지 시빅뉴스도 이같은 어려운 관문을 통과한 것. 

뉴스평가위는 제휴 규정에 따라 기사 생산량, 자체 기사 비율 등 ‘정량평가(30%)’와 저널리즘 품질 요소, 윤리적 요소, 수용자 요소 등이 포함된 ‘정성평가(70%)’로 신규 제휴사를 선정한다.

평가 작업에는 한 매체당 무작위로 배정된 평가위원 10명이 참여했고, 평가위원들의 평가점수 중 최고점수와 최저점수를 제외한 평균 점수가 70점을 넘긴 매체가 심사를 통과했다. 평가 결과는 신청 매체마다 개별 통보됐으며, 통과 매체는 매체별 준비상황에 따라 네이버와 카카오의 검색 서비스에 순차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한편, 앞으로 네이버, 카카오에 뉴스를 공급하는 기존 매체들은 1년 간 누적 벌점 6점이 넘으면 재평가 심사를 받게 됐다. 뉴스평가위는 포털 네이버와 다음카카오의 기존 제휴 매체에 대한 재평가 규정을 발표했는데, 재평가 대상은 포털사에 제휴된 제휴 매체 전체다. 평가 해당 월을 기준으로 이전 12개월 동안 누적 벌점을 계산해 5점 이하일 경우 재평가 1차심사에서 통과된다. 누적 벌점이 6점 이상일 경우 재평가 심사 대상이 된다. 평가 방법은 제휴를 위한 기준과 동일하다. 적용은 다음달 1일부터 부과된 벌점을 기준으로 한다. 

취재기자 정혜리 reporter1@civicnews.com

<저작권자 © CIVICnews / 시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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