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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사장 누워 "폼나는 책읽기"...해운대 ‘바다 카페’ 개장

기사승인 2016.05.11  17: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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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외 테라스 등 조성해 내달까지 운영...작가와의 만남 등 문화행사도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 ‘책 읽는 바다카페’가 지난 10일 설치됐다.

   
   
   
▲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 있는 ‘책 읽는 바다카페’의 모습(사진: 해운대구청 제공).

책 읽는 바다카페는 길이 12m, 폭 6m, 2층 규모의 컨테이너로, 이용객이 통유리를 통해 바다를 바라보면서 책도 읽고 차도 마실 수 있는 공간이다.

1층은 바리스타가 만든 차를 마시며 책을 읽을 수 있는 북 카페다. 사회적 기업인 유즈드북이 위탁 운영하며, 저렴한 가격으로 커피를 판매하고, 공공도서관 등에서 받은 책을 제본, 소독해 비치한다. 2층은 야외 테라스로 비치 배드와 색감 있는 파라솔을 비치해 해운대 바다를 바라보면서 휴식할 수 있도록 꾸몄다.

책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현재 1층에 책이 구비된 상태며, 2층 공간도 오픈됐다. 5월 넷째 주 중으로 1층 카페도 정식 오픈될 예정이다.

해운대구 관광시설관리사업소 관계자는 “카페는 6월까지 운영될 계획이나 이후 관광객들의 반응을 수렴해 성수기인 7~8월을 비롯해 연중으로 확대 운영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즈드북 관계자는 “앞으로 이곳의 수익금으로 작가와의 만남, 비치 북 마켓 등의 문화행사도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백선기 해운대구청장은 “해운대 해수욕장을 사계절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책 읽는 바다카페를 만들었다”며 “휴식과 독서를 즐길 수 있는 해운대만의 이색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취재기자 이원영 reporter1@civicnews.com

<저작권자 © CIVICnews / 시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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