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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롯데 전용 새 야구장은 지어질 수 있는가?

기사승인 2019.04.04  13: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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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시민발언대] 부산시 남구 정재원

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로 45, 이곳이 어딜까? 바로 부산의 야구단 ‘롯데 자이언츠’의 홈구장 사직야구장이다. 야구장은 부산을 상징하는 곳 중 한 장소다. 그곳에서 팬들이 보여주는 열정적인 응원은 외신에까지 소개되기도 됐다.

사직구장의 개장일은 1985년 10월 14일, 개장 경기는 1986년 3월 29일 ’ MBC 청룡’ 전이었다. 2019년 사직구장은 개장 34년이 되었다. 현재 KBO 구장 중 대전, 잠실 다음으로 오래된 구장이다. 대구와 광주에는 새 구장이 지어졌다. 창원은 이번 시즌부터 새 구장을 개장했다. 서울과 대전은 새로운 야구장 계획이 세워지고 있다. 그러나 부산은 아무런 계획이 없다. 

선거철 부산 지역 단골 공약이 있다. “부산에 새 야구장을 짓겠다.” 지방선거, 총선 때만 되면 들리는 얘기다. 실제로 서병수 전 시장은 BTO 방식으로 개폐형 돔구장 건설을 발표한 적이 있다. 그러나 발표 직후 서병수 시장은 낙선하고 말았다. 신임 오거돈 시장은 야구장에 대한 어떠한 언급도 없는 상태이다. 이런 일이 한두 번이 아닌 것은 부산의 야구팬이라면 모두 안다. 

사직구장은 이미 많이 낡았다. 매년 구단, 부산시 등이 보수공사를 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이제 이런 공사는 티도 잘 나지 않는다. 많은 관중이 모일 경우 안전 문제까지 우려되고 있다(사진: 롯데 자이언츠 홈페이지).

야구장은 하루아침에 뚝딱 지어지는 것이 아니다. 착공 이후에도 2~3년 이상이 걸린다. 계획 수립, 입지 선정 등의 과정은 더 오랜 시간이 걸린다. 실제로 2009년 처음 계획에 들어갔던 대구야구장은 2016년이 돼서야 완공됐다. 사직구장은 이미 많이 낡았다. 매년 구단, 부산시 등이 보수공사를 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이제 이런 공사는 티도 잘 나지 않는다. 많은 관중이 모일 경우 안전 문제까지 우려되고 있다. 하루빨리 새로운 야구장에 대한 계획이 필요한 이유다.

부산엔 새로운 야구장이 필요하다. 새로운 야구장은 안전하고 야구팬들에게 쾌적한 관람환경을 제공할 것이다. 이뿐 아니라 침체된 지역 경기에도 새로운 활력이 될 것이다. 더 이상 부산의 야구팬도 다른 지역의 야구장을 부러워만 하고 싶진 않다. 하루빨리 부산시, 롯데그룹 등은 새로운 야구장에 대한 계획 수립을 세워야 한다.

부산시 남구 정재원 reporter1@civicnews.com

<저작권자 © CIVICnews / 시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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