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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FIFA 랭킹 15단계 올라 38위로 껑충

기사승인 2019.02.08  22: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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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안컵 우승 카타르, 93위에서 55위로 수직상승..일본은 27위 / 류효훈 기자

7일 발표된 피파랭킹에서 상위권 1위부터 20위는 순위가 그대로 유지됐으며, 아시아에서 1위, 2위, 3위는 각각 이란, 일본, 한국이 차지했다. 아시안컵 우승컵을 들어올린 카타르는 55위를 차지했다(사진: FIFA 홈페이지 캡처).

아시안컵 8강 탈락이라는 수모를 겪었던 한국이 7일 발표된 새해 첫 FIFA 랭킹에서 15단계 오른 38위에 안착했다.

아시안컵의 성적이 반영된 이번 피파랭킹에서 전보다 7단계 오른 22위의 이란(1516점)이 아시아 1위를 차지했다. 아시안컵 준우승으로 23단계나 오른 27위의 일본(1495점)이 아시아 2위라는 타이틀을 가져갔다. 15년 만에 아시안컵 8강 탈락이라는 수모를 겪은 한국(1451점)은 15단계 오른 38위를 차지했다. 피파랭킹 기준으로는 아시아에서 세 번째다.

반면, UAE 2019 아시안컵 우승을 차지한 카타르(1398점)는 무려 38단계 오른 55위로 수직상승해 1993년 만에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카타르 문어’ 사비의 예상을 깨고 8강까지 진출했던 박항서 호의 베트남(1227점)은 99위로 1단계 올랐다.

이들의 피파랭킹은 미국 물리학자 엘로 아르파드가 합리적 실력 평가를 위해 고안한 엘로 레이팅 시스템을 기반으로 산정됐다. 2018년 8월부터 새롭게 도입된 포인트 산정 방식은 현재 포인트 + 경기 중요도 * <경기 결과 - {1/10[-(현재 포인트-상대팀 포인트)/600]+1}>이다. 이 방식을 활용하면 실력이 좋은 상대를 이길 경우 많은 포인트를 얻을 수 있지만, 실력이 낮은 상대에게 패할 경우 많은 포인트가 깎인다.

무엇보다 아시안컵 기간이 열리는 동안 다른 대륙에서는 A매치가 열리지 않았기 때문에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국가들이 상대적으로 순위가 오를 수 있었다. 피파랭킹 상위권 1위부터 20위는 그대로 유지됐다. 1위는 벨기에(1727점), 2위는 프랑스(1726점), 3위는 브라질(1676점)이다.

한국이 15단계 상승한 38위에 올랐지만, 축구팬들은 큰 의미를 두고 있지 않았다. 한 네티즌은 “어차피 일시적이며 6월에 2019 코파아메리카(남미 대륙권 대회)가 열리고 A매치 기간이 지나고 나면, 한국은 곧바로 50위권 밖으로 떨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일본과 카타르는 2019 아시안컵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해 초청팀 자격으로 2019 코파아메리카에 참가한다. 피파랭킹이 지금보다 더 높아질 수 있어 한국 축구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취재기자 류효훈 reporter1@civicnews.com

<저작권자 © CIVICnews / 시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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