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의 '깨진 유리창 법칙'...거치대에 방치된 자전거는 도시 흉물 쓰레기통
상태바
자전거의 '깨진 유리창 법칙'...거치대에 방치된 자전거는 도시 흉물 쓰레기통
  • 영상기자 임소정
  • 승인 2018.11.14 13:44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영상기자 임소정

요즘 자전거를 많이 타자는 취지에서 시내 곳곳에 자전거 거치대가 설치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랫동안 방치된 자전거들이 거치대를 점령하고 있습니다. 마치 오래 방치된 차량에 먼지가 쌓이듯 '깨진 유리창의 법칙'처럼 행인들은 방치된 자전거에 마구 쓰레기를 버려 도시 흉물이 되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자전거 매니아 2018-11-29 13:08:14
자전거가 저렇게 방치되다니.. 버리고 가는 사람이나 처리를 못하는 구청이나.. 둘 다 문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