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에도 방학이 있어요!”...졸혼 이어 휴혼(休婚)도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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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에도 방학이 있어요!”...졸혼 이어 휴혼(休婚)도 등장
  • 카드뉴스팀 임소정, 황석영
  • 승인 2018.10.22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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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팀 임소정, 황석영

2017년 급부상하던 졸혼에서 올해 2018년에는 ‘휴혼’이라는 새로운 개념의 결혼 풍속도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휴혼은 부부관계를 지켜내는 또 하나의 방법이라고 하는데요. 일부 졸혼이 부담스럽다는 사람들이 졸혼 대신 휴혼을 택하고 있다고 합니다. 휴혼은 배우자로서의 정서적인 유대감과 부모로서의 의무는 유지한 채, 집만 분리하는 형태를 말합니다. 떨어져 살지만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만날 수 있겠지요. 서로 일정 시간 휴식기를 가진 후 다시 결합할 수 있다는 면에서 졸혼과 큰 차이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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