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용호동 오륙도에는 "오륙도 스카이워크"가 있다. "하늘 위를 걷는다"는 의미가 담긴 이곳은 해안절벽 위에 철제빔을 설치하고 그 위에 유리판을 말발굽형으로 이어놓은 15미터의 유리다리다. 2013년 10월에 개장된 이 전망대는 하루 평균 3천명, 주말에는 5천명 내외의 관객이 몰리면서 부산의 새로운 관광명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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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용호동 오륙도에는 "오륙도 스카이워크"가 있다. "하늘 위를 걷는다"는 의미가 담긴 이곳은 해안절벽 위에 철제빔을 설치하고 그 위에 유리판을 말발굽형으로 이어놓은 15미터의 유리다리다. 2013년 10월에 개장된 이 전망대는 하루 평균 3천명, 주말에는 5천명 내외의 관객이 몰리면서 부산의 새로운 관광명물로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