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만 버려지는 커피찌꺼기 하루 140톤, 영국에선 커피찌꺼기가 연료로 재활용된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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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만 버려지는 커피찌꺼기 하루 140톤, 영국에선 커피찌꺼기가 연료로 재활용된다는데...
  • 카드뉴스팀 김광현 손성혜
  • 승인 2018.07.2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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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팀 김광현 손성혜

폭염 속 최고의 무더위 쉼터는 카페입니다. 카페의 일등공신 메뉴인 커피의 소비량도 증가하고 있는데요. 우리가 마시는 커피 한 잔에 사용되는 원두는 0.2%로, 나머지 99.8%는 찌꺼기로 버려진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이렇게 많은 찌꺼기는 어디로 갈까요? 대부분 카페에서는 찌꺼기를 모아 일반 생활쓰레기로 버린다고 합니다. 하지만 커피찌꺼기는 유기물과 섬유소가 풍부해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퇴비로 재활용을 가장 많이 하며, 해외에서는 바이오 연료로 사용하기 위한 노력 중입니다. 이런 노력들이 화석연료를 대체할 신소재 에너지 개발을 위한 한 걸음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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