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8일 시작됐습니다. 첫날 투표율은 8.8%. 4년전 지방선거(4.8%) 때의 1.8배로 376만여 명의 유권자가 투표에 참여했습니다. 2016년 20대 총선 때보다 높은 수치라고 하는데요. 이틀째인 9일에도 투표열기가 높아 오후 5시 현재 18.7%를 넘어섰다고 합니다. 선관위 관계자는 "지방선거가 시작된 이래 이같은 뜨거운 투표열기는 처음"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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