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드뉴스팀 김하은 이혜진
'부산 갈매기', '나타나', '오리 날다' 등 야구장의 즐거움을 맡았던 응원가가 사라졌습니다. 지난 1일 KBO와 프로야구 10개 구단은 홈 팀 선수가 타석이나 마운드에 들어섰을 때 사용하는 응원가를 틀지 않기로 결정했는데요. 그 원인은 다름 아닌 '저작권'이었습니다. 그간 KBO와 10개 구단은 야구장에서 사용되는 음원에 대해 공식적으로 저작권료를 지불해왔다고 밝혔는데요. 그런데도 문제가 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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