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드뉴스팀 이혜진
지난 27일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가 올림픽 기간 중 선수촌과 미디어촌, 올림픽파크 등지에서 사용한 '리퍼브 제품'을 시중에 매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매각되는 제품은 최소 10만 점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컴퓨터, 노트북, 침대, 스포츠 용품 등 700억 원 상당의 물건이 매각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패럴림픽이 끝나는 3월 18일 이후 '온비드' 홈페이지를 통해 공매할 계획이라고 하니 이번 기회를 통해 효율적인 구매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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