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식 전통가옥의 분위기와 정취가 물씬한 동래 별장 / 부산국제건축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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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식 전통가옥의 분위기와 정취가 물씬한 동래 별장 / 부산국제건축문화제
  • 영상기자 박송희 성민선
  • 승인 2018.02.26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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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관: 부산국제건축문화제, 제작: 시빅뉴스, 오두막 필름

동래구 온천1동 동래별장은 일제 강점기 부산 제일의 땅부자인 일본인 하자마가 지은 박간별장(迫間別莊)으로 전통 일본식 별장이다. 금정산 주변의 경관을 별장 안으로 끌어들이려 높은 담장을 만들었다. 해방 후 고급 요정으로 휴폐업을 거듭해오다 2000년 전통 한정식을 제공하는 관광음식점으로 탈바꿈했다. 식민지 시대의 쓰라린 역사가 배어 있지만 부산의 명소중 하나다. 일본식 정원의 정취와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사업책임: 오광석(해양대 공간건축학부 교수)
기획: 이병욱(동의과학대 건축계열 교수)
연출: 한영숙(싸이트플래닝건축사사무소 대표), 목지수(랩트루 도시브랜드 PD)
구성: 김아현(싸이트플래닝건축사사무소)
진행자: 백지웅(신라대 건축학과 교수), 김유진(부산국제건축문화제 팀장)
핫플굿플 출연: 이승헌(동명대 실내건축학과 교수), 양화니(공정여행사 핑크로더 대표)
PD: 오두막 필름(김성건, 최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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