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 뮤지션에게 아쉬운 건 공연 공간...야외는 소음 민원, 실내는 대관료가 문제 / 부산국제건축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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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뮤지션에게 아쉬운 건 공연 공간...야외는 소음 민원, 실내는 대관료가 문제 / 부산국제건축문화제
  • 영상기자 박송희 성민선
  • 승인 2018.01.2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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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관: 부산국제건축문화제, 제작: 시빅뉴스, 오두막 필름

목욕탕을 개조해서 카페, 문화, 전시 공간으로 사용한 사례가 서울 등 몇 군데 있다. 부산의 테라로사 F1963은 공장 창고를 개조한 건물이다. 인디 뮤지션들에게 이런 공간이 없을까? 큰 소리를 내고 사람들에게 음악을 전달하고 싶은 인디 뮤지션에게 음악을 연습하고 공연할 공간이 턱 없이 부족하다. 공간이 있어야 뮤지션들은 사람과 소통할 수 있는데, 터 놓고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광장이 이들에게는 고심거리다. 부산 지역 인디음악 전문 잡지 '뷰직페이퍼'의 편집장 김혜린 씨와 문화 소통 단체 '숨' 대표 차재근 씨의 음악 공간에 대한 생각을 들어 본다.

사업책임: 오광석(해양대 공간건축학부 교수)
기획: 이병욱(동의과학대 건축계열 교수)
연출: 한영숙(싸이트플래닝건축사사무소 대표), 목지수(랩트루 도시브랜드 PD)
구성: 김아현(싸이트플래닝건축사사무소)
진행자: 백지웅(신라대 건축학과 교수), 김유진(부산국제건축문화제 팀장)
핫플굿플 출연: 이승헌(동명대 실내건축학과 교수), 양화니(공정여행사 핑크로더 대표)
PD: 오두막 필름(김성건, 최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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