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뉴스팀 황석영
'동무 컴퍼니'라는 부산 지역의 공연기획사 작은 스튜디오에는 미래를 꿈꾸며 노래 연습을 하는 젊은이들이 있습니다. 그중 성악과 학생인 지수 씨도 소위 말하는 기획사 연습생 중 한 명입니다. 그녀는 계속되는 연습에도 힘들어 하지 않고 하루하루를 보람 있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수 씨가 가장 즐거운 때는 고된 연습이 끝나고 스튜디오의 불이 꺼질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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