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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 만하면 불거지는 '이건희 사망설' 도대체 언제까지?

기사승인 2018.01.12  06: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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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 중심으로 '사망설' 급속 유포…삼성은 "사실 무근" 일축 / 정인혜 기자

이건희 회장이 건강했을 당시의 모습(사진: 더팩트 제공).

삼성전자 이건희 회장의 사망설이 또다시 제기됐다. 삼성은 ‘사실 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지난 10일 SNS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건희 사망’, ‘삼성의료원에 홍라희, 이부진, 이서현 도착 확인’, ‘삼성 11시 이건희 사망 발표 예정’ 등의 글이 급속도로 유포됐다. 하루 지난 11일까지도 메시지는 쉼없이 공유됐고, 이는 삼성전자 주가에도 영향을 미쳤다. 국민일보에 따르면, 삼성전자 주가는 이날 오전 11시30분 현재 전 거래일 종가(244만 2000원)보다 2만 1000원(0.86% 포인트) 하락한 242만 1000원에 거래됐다.

온라인도 요동쳤다. 이날 트위터에는 “이건희 진짜 죽었나”, “어제부터 이건희 사망설 카톡 돌고 있는데 사실 여부 아시는 분”, “심심하면 사망설 도네”, “이건희 병실 사진이라도 찍어서 공개해라” 등의 글이 올라왔다.

삼성은 ‘사실 무근’이라며 이 회장 사망 가능성을 일축했다. 삼성 측 관계자는 MBC에 “이 회장이 별세했다는 소문이 돌았고 오늘 아침에 삼성이 이를 발표할 것이라는 내용까지 유포됐지만 이는 모두 사실무근”이라고 못 박았다. 소문이 확산됐던 10일 밤부터 11일까지 이 회장의 가족이나 삼성 주요 임원들은 통상적인 업무를 보고 있었다고 한다.

이 회장은 지난 2014년 5월 10일 이태원동 자택에서 급성 심근경색을 일으켜 자택 인근 순천향대 서울병원으로 이송됐다. 이후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으로 옮겨져 VIP 병실에서 4년째 누워있다. 이 회장이 외부에 일체 노출되지 않으면서 그의 상태를 둘러싼 추측과 루머가 난무했다. 사실 이번에 불거진 사망설도 처음은 아니다. 특히 이 회장의 아들 이재용 부회장이 국정 농단 사태 뇌물공여 혐의 재판에서 “이건희 회장님이 생전에”라고 언급하면서 사망설에 무게가 실렸다.

하지만 지난해 11월 TV조선은 이 회장의 사망설을 일축하며 그가 TV를 보고 있는 장면을 찍어 방송에 내보냈다. 당시 TV조선 측은 “이 회장이 병상에서 일본 영화를 보고 간호사와 의사소통을 할 수 있을 정도로 건강이 호전됐다”며 “사망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취재기자 정인혜 reporter1@civicnews.com

<저작권자 © CIVICnews / 시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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