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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2년 오늘 이봉창 의사 일왕 폭탄 저격, 1992년 오늘 일본대사관 앞 위안부 문제 해결 위한 수요집회 시작

기사승인 2018.01.08  05: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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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혁재

오늘은 1월 8일 월요일입니다(단기 4351년 음력 11월 22일).

오늘의 시: 조지훈 지음 <새 아침에>   

...
또 삼백예순날이 다 가고 사람 사는 땅 위에
새해 새아침이 열려오누나
...
또 삼백예순날은 가리라
굽이치는 산맥 위에 보랏빛 하늘이 열리듯이
출렁이는 파도 위에
이글이글 태양이 솟듯이
그렇게 열리라 또 그렇게 솟으라
꿈이여!

조지훈 시비. 고려대학교 교정(사진: 구글 무료 이미지)

오늘의 명언: 스티븐 호킹(1942년 오늘 태어난 영국 이론 천체 물리학자. 21세 때 불치병으로 말도 못하고 움직일 수도 없는 장애인 됐으나 블랙홀 등 현대 우주론 분야에 큰 업적) 

“삶이 아무리 힘들더라도 모든 사람에겐 특별한 성취를 이뤄낼 힘이 있습니다. 발을 내려다보지 말고 별을 올려다보세요.”

2006년의 스티븐 호킹(사진: 구글 무료 이미지)

오늘의 소사(小史)

 647(신라 선덕왕 16) 선덕여왕 세상 떠남, 서라벌 신유림 도설천에 왕릉(사적 제182호)
1642 지동설 주장한 갈릴레오 갈릴레이(이탈리아) 세상 떠남

갈릴레이(사진: 구글 무료 이미지)

1844 프랑스 상징파 시인 폴 베를렌 태어남, “가을날/바이올린의/긴 흐느낌./단조로운 우울로/내 마음/쓰라려//종소리 울리면/숨 막히고,/창백히/옛날을/추억하며/눈물짓노라.//그리하여 나는 간다./모진 바람이/날 휘몰아치는 대로/이리저리/마치 낙엽처럼.”-<가을의 노래>
1895(조선 고종 32) 동학혁명 지도자 김개남 장군, 전주 감영에서 참수, 육시형 당함
1918 윌슨 미국 대통령, 민족자결원칙 주장
1932 이봉창 의사, 도쿄에서 일본 왕에게 수류탄 저격 의거, 1924년 형과 함께 일본에서 철공소에 다니다 독립운동을 결심하고 1931년 1월 상하이 임시정부를 찾아가 노동자도 독립운동을 할 수 있는지 묻자, 김구가 애국단에 가입시킴, 1931.12.2 일본왕 암살을 선서하고 수류탄 2개를 갖고 일본에 건너간 이봉창은 만주국 괴뢰왕 부의와 함께 도쿄 교외의 연병장에서 관병식 마치고 돌아가는 일왕 히로히또에게 수류탄을 던졌으나 실패, 1932.10.10 이찌가야 형무소에서 33세의 젊은 나이로 아까운 생을 마침

체포될 당시의 이봉창 의사. 가운데 인물(사진: 구글 무료 이미지)

1935 미국 가수 엘비스 프레슬리 태어남

1970년의 엘비스 프레슬리(사진: 구글 무료 이미지)

1936 연희전문 농구단, 전일본 남자농구 선수권대회 우승
1959 샤를 드골 프랑스 대통령 취임
1963 한-미군사협정 체결
1964 파나마 운하지대에서 파나마 학생과 미국군 유혈 충돌, 반미 폭동 유발
1965 국무회의, 베트남에 국군 2000명 파병 결정(1월 26일 국회 동의)
1966 김두한 의원, 한국독립당 내란 음모 사건 관련 혐의로 구속
1974 긴급조치 1호(헌법논의 금지) 2호(비상군법회의 설치) 선포, 헌법재판소는 헌법을 비판하면 법관의 영장 없이 체포돼 군법회의에서 재판받도록 한 긴급조치 1호와 2호 위헌 판결(2013.3.21)
1975 남북조절위 제9차 부위원장 회의에서 서울 측 북한에 우편물 교환 제의
1976 저우언라이 중국 총리 세상 떠남
1980 북한 평안북도 의주 부근에서 진도5.2 지진, 한반도 역대 최대 규모 지진
1981 한국미술 5천년전, 미국 뉴욕에서 개막
1981 사회보호법 시행령 공포
1985 이라크 공군, 이란 영해서 한림해운 소속 마리너 호 미사일 공격
1992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요구하는 수요 시위 시작, 미야자와 기이치 일본총리의 방한을 계기로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처음 열린 수요시위는 단 한 주도 거르지 않고 열려 2006.3.15에 700차 기록(일본, 미국, 영국, 독일 등 세계 각국에서 함께 열림), 2008.2.13 800차 수요집회, 2010.1.13 900차 수요집회, 2011.12.14 1000차 수요집회.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제1315차 정기수요집회가 2017년 12월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리고 있다. 이날 열린 수요집회는 2017년 마지막 집회로 올 한해 돌아가신 여덟 분의 피해자 할머니에 대한 추모제를 진행했다(사진: 더 팩트 임세준 기자, 더 팩트 제공).

1993 국립교육평가원, 독학사 147명 첫 배출
1994 서울 제2기 지하철(6, 7, 8호) 공사 착공
1997 KEDO(한반도에너지 개발기구), 한 경수로 건설부지 의정서 서명
2009 인터넷 경제 대통령으로 불린 누리꾼 ’미네르바‘ 긴급 체포
2013 미 대법원, 인간 배아줄기세포 연구 허용
2014 KB국민카드·롯데카드·농협카드, 1억 400만 건 고객 정보 유출 사실 한겨레가 보도
2016 1.5km 땅굴 파 탈옥한 멕시코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 붙잡힘. 자신의 일생 영화화하려고 할비우드 제작자 겸 배우 숀 펜과 인터뷰로 꼬리 밟힘. 70년 동안 독일 내 출판 금지됐던 히틀러의 <나의 투쟁> 재출간
2017.1.4 1264차 수요시위. 25년 연속 열리는 부끄러운 기록

손혁재 reporter1@civicnews.com

<저작권자 © CIVICnews / 시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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