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문현동에서 전포동으로 넘어가는 전포고개에는 벽화마을이 있습니다. 노후 주택이 밀집한 달동내에 수십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외벽에 아름다운 그림을 그려 동내 분위기를 바꾸어 놓았습니다. 그들은 좋은 취지로 벽화를 그렸지만, 과연 이 벽화들은 누구를 위한 작품이었을까요?
저작권자 © CIVICNEWS(시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산 남구 문현동에서 전포동으로 넘어가는 전포고개에는 벽화마을이 있습니다. 노후 주택이 밀집한 달동내에 수십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외벽에 아름다운 그림을 그려 동내 분위기를 바꾸어 놓았습니다. 그들은 좋은 취지로 벽화를 그렸지만, 과연 이 벽화들은 누구를 위한 작품이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