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기자 변지영 황혜리
"새해에는 멀어졌던 사람들을 다시 찾고.../올해보다 더 부드러운 삶을 살아야겠다/산을 옮기고 강을 막지는 못하지만/하늘의 별을 보고 가슴 여는/아름다운 감정으로 살았으면 좋겠다." 윤보영 님의 <송년의 시>라는 시입니다. 산을 옮기고 강을 막는 거창한 일을 원하는 것은 아니지만 하늘의 별을 보고 아름다움을 느끼는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시인의 마음이 읽힙니다. 작지만 아름답고, 평범하지만 소중한 보통 사람들의 새해 소망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여러분의 새해 소망이 꼭 이러지기를 시빅뉴스가 힘차게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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