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의 변신..."서점을 책과 사랑에 빠지게 하는 곳으로 만들자" / 조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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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의 변신..."서점을 책과 사랑에 빠지게 하는 곳으로 만들자" / 조나단
  • 영상기자 이찬영 오민주
  • 승인 2017.12.11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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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관: 부산국제건축문화제, 제작: 시빅뉴스, 오두막 필름

서점은 책을 파는 곳이다. 그러나 서점은 서점답게 책 파는 곳 이상을 지향해야 격이 더 돋보인다. 예를 들어, 교보문고는 매달 사람들에게 감흥을 주는 시구를 대형 간판에 건다. 오가는 사람들이 그걸 읽고 무언가 잠시 느끼게 해 주자는 것이다. 서점상의 철학이 엿보인다. 교보문고가 다시 한 번 단순히 '책 파는 곳'에서 '책을 사랑하게 만드는 곳'을 위해 진열 방식과 디자인을 바꿨다고 한다. 이를 주도한 이랑주 비주얼 머천다이저로부터 자세한 뒷 얘기를 들어 보자.

사업책임: 오광석(해양대 공간건축학부 교수)
기획: 이병욱(동의과학대 건축계열 교수)
연출: 한영숙(싸이트플래닝건축사사무소 대표), 목지수(랩트루 도시브랜드 PD)
구성: 김아현(싸이트플래닝건축사사무소)
진행자: 백지웅(신라대 건축학과 교수), 김유진(부산국제건축문화제 팀장)
핫플굿플 출연: 이승헌(동명대 실내건축학과 교수), 양화니(공정여행사 핑크로더 대표)
PD: 오두막 필름(김성건, 최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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