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수능 포토 1] 한파 속 뜨거웠던 고사장마다 "선배님들 수능대박!" 응원
상태바
[2018 수능 포토 1] 한파 속 뜨거웠던 고사장마다 "선배님들 수능대박!" 응원
  • 취재기자 신예진, 성민선
  • 승인 2017.11.23 13: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후배들, 새벽부터 손팻말 들고 수험생 입장 때마다 환호...핫팩, 주전부리도 선물 / 신예진, 성민선 기자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23일 치러졌다. 당초 16일 예정이었지만,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5.4 지진의 여파로 일주일 미뤄졌다. 이날 수능은 전국 85개 시험지구, 1180개 시험장에서 치러졌다. 기자는 이날 오전 부산 동래구에 위치한 중앙여자고등학교를 찾았다.

2018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23일 수험생들이 분주하게 교문을 들어서고 있다(사진: 영상기자 성민선).
2018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23일 후배들이 수험장을 찾아 수험생 선배들을 응원하고 있다. 후배들은 핫팩과 주전부리를 준비해 수험생 선배에게 건넸다(사진: 영상기자 성민선).
2018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23일 후배들이 수험장을 찾아 수험생 선배들을 응원하고 있다. 후배들은 응원을 위해 새벽부터 자리를 지켰다(사진; 영상기자 성민선).
2018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23일 추위를 막으려 꽁꽁 싸매고 후배들이 수험생 선배들을 목청껏 응원하고 있다(사진: 영상기자 성민선).
2018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23일 더불어민주당 동래구 지역위원회가 고사장을 찾은 수험생에게 응원의 박수를 건네고 있다(사진: 영상기자 성민선).
2018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23일 연제고등학교 선생님과 후배들이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있다(사진: 영상기자 성민선).
2018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23일 한 교사가 수험생 학생을 토닥이며 힘을 전하고 있다(사진: 영상기자 성민선).
2018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23일 수험생이 교문에 들어서기 전 아버지와 포옹하고 있다(사진: 영상기자 성민선).
2018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23일 수험생들이 시험실 배치표를 확인하고 있다(사진: 영상기자 성민선).
2018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23일 입실 마감 시간인 8시 10분이 지나자 관계자들이 교문을 닫고 있다(사진: 영상기자 성민선).
2018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23일 학교는 수험생들의 입실 마감 시간이 지나 교문을 닫았다. 경찰들과 관계자들은 여전히 교문을 지키고 있다(사진: 영상기자 성민선).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