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기자 성민선
매번 관람객 100만 명을 돌파하는 부산불꽃축제가 올해도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28일, 13회째를 맞은 부산불꽃축제를 보러 광안리 해수욕장에서만 약 45만 명의 관람객이 모였다. 올해는 세계적 불꽃쇼로 명성이 자자한 이탈리아의 파렌테 그룹이 초청돼 축제의 서막을 올렸다. 한편, 예전과 달리 올해는 새롭게 개발된 변색 불꽃이 불꽃쇼의 화려함을 더했다. '10월의 어느 멋진 날' 이라는 주제로 관객의 심금을 울린 제13회 부산불꽃축제의 생생한 현장을 시빅뉴스가 화려한 영상미로 재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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