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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만 올렸다 하면 분란 일으키는 정미홍, 김정숙 여사 모욕 혐의로 고발돼

기사승인 2017.10.25  06: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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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임 넉 달도 안 돼 옷값만 수억 원 쓰는 사치" 등 허위 사실 SNS 게재 혐의...네티즌 "이제 좀 그만해라"비난 / 김예지 기자

정미홍(58) 전 KBS 아나운서가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에게 “취임 넉 달도 안 돼 옷값만 수억 원을 쓰는 사치”, “운동해서 살이나 좀 빼시길” 등 SNS에서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고발됐다. 25일 오후 3시 서울 구로 경찰서에서 오천도 애국국민운동대연합 대표가 고발인 조사를 받는다. 

정미홍 전 아나운서는 지난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취임 넉 달도 안 돼 옷값만 수억 원을 쓰는 사치로 국민의 원성을 사는 전형적인 갑질 행태를 하고 있다", "외국 나가 다른 나라 정상 부인들과 말 한마디 섞는 것 같지 않던데, 사치 부릴 시간에 영어 공부나 하고", "운동해서 살이나 좀 빼시길" 등 김 여사를 모욕하고 허위 사실을 적시한 글을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논란 이후에도 정미홍 전 KBS 아나운서는 여전히 자신의 발언을 가감 없이 SNS에 남겼다(사진: 정미홍 SNS 캡처)

서울 구로경찰서는 25일 오후 3시 정미홍 전 아나운서를 허위 사실에 의한 명예훼손과 성희롱 혐의로 고발한 오천도 애국국민운동연합 대표를 불러 고발인 조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오천도 대표는 지난 19일 "문 대통령이 올바른 국정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김정숙 여사의 내조가 중요한데, 이를 방해하려고 정미홍 같은 자가 허위 사실을 유포해 여론을 호도하고 있어 고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내가 직접 청와대 관계자에게 확인한 결과 김 여사의 옷은 저렴한 옷감이었다"고 덧붙였다.

정 씨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다수의 네티즌은 “저런 사건으로 벌금 많이 낸 거로 알고 있는데….”, "매번 도대체 왜 저러는 거냐?", “원문 봤는데 충분히 고소 가능한 수위의 모욕”, "인제 그만할 때도 되지 않았나?", “무지한 것도 죄다”, “상습범은 실형이 원칙 아니더냐”라며 정 씨의 행동을 질타하는 반응이다. 

앞서 오 대표는 지난 8월 물난리와 가뭄에도 해외 방문을 강행한 김학철 충북도의원 등 충청북도 도의원 및 경주시 의원들을 직무유기 혐의로, '누드 펜션' 운영자 등을 불법 영업·풍기문란 혐의로 고발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한편, 정미홍 대표는 SNS를 통해 특정 시민단체를 비방한 글을 공유한 혐의로 기소돼 지난 8월 벌금 30만 원을 선고받은 바 있다.

취재기자 김예지 reporter1@civicnews.com

<저작권자 © CIVICnews / 시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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