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초량의 협소건물 카페 '비꼴로(vicolo)'...설계자 오신욱, "건축가들이 소통하는 공간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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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초량의 협소건물 카페 '비꼴로(vicolo)'...설계자 오신욱, "건축가들이 소통하는 공간을 꿈꾼다"
  • 영상기자 이찬영 오민주
  • 승인 2017.10.18 13: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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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관: 부산국제건축문화제, 제작: 시빅뉴스, 오두막 필름

부산 초량 차이나타운 인근에 협소건물이 한 채 있다. 대지 16평에 건평이 12평이라니 협소하고도 협소한 미니 주택이다. 이름은 '비꼴로.' 비꼴로는 이태리 말로 뒷길, 골목길이란 뜻이란다. 이름도아담하고 예쁘다. 여기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문화 예술인, 건축가들이 모이는 갤러리 카페, 게스트하우스 등이 들어서 있다고 한다. 비꼴로를 설계한 오신욱 건축가로부터 직접 설명을 들어 본다.

사업책임: 오광석(해양대 공간건축학부 교수)
기획: 이병욱(동의과학대 건축계열 교수)
연출: 한영숙(싸이트플래닝건축사사무소 대표), 목지수(랩트루 도시브랜드 PD)
구성: 김아현(싸이트플래닝건축사사무소)
진행자: 백지웅(신라대 건축학과 교수), 김유진(부산국제건축문화제 팀장)
핫플굿플 출연: 이승헌(동명대 실내건축학과 교수), 양화니(공정여행사 핑크로더 대표)
PD: 오두막 필름(김성건, 최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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