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6 부마항쟁 38주년...당시 유일 사망자 고 유치준 씨 가족의 억울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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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부마항쟁 38주년...당시 유일 사망자 고 유치준 씨 가족의 억울한 사연
  • 카드뉴스팀 박신
  • 승인 2017.10.1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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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팀 박신

1979년 10월 16일 부산. 부산대학교에서는 '유신철폐' 구호가 울려퍼졌습니다. 반정부 시위는 점점 확산되어 학생을 비롯한 시민들까지 합세하였죠. 이어 1979년 10월 18일 해 질 무렵, 시위는 마산으로까지 확산되었습니다. 그리고 계엄령이 선포되고 중앙정보부장이던 김재규가 그 상황을 보고 서울로 돌아가 10월 26일 박정희 당시 대통령을 시해합니다. 부마항쟁은 유신정권 몰락의  효시였습니다. 그런데 당시 한 명의 사망 희생자가 발생했다는 가족이 있습니다. 그 날의 진실에 돌아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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