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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황금연휴, 해외 여행 떠나는 국민들의 인기 여행지는?

기사승인 2017.09.23  05: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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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스닷컴, 추석 인기 여행지 발표...장거리 여행지 캐나다, 호주 포함돼 / 신예진 기자

긴 연휴 소식에 국민들이 평소 쉽게 계획하지 못한 장거리 여행을 위해 가방을 꾸리고 있다(사진: 구글 무료 이미지).

올해 추석은 최장 10일에 달하는 긴 황금연휴다. 따라서 평소 쉽게 떠나기 어려웠던 장거리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3년차 직장인 김현지 씨는 다가오는 추석 준비를 7개월 전인 지난 3월에 마쳤다. 친구와 함께 호주 여행을 계획한 것. 해외여행을 좋아하는 김 씨는 대학 시절 종종 미국이나 유럽 등 장거리 여행을 즐기곤 했다. 하지만 입사 후 비행시간 10시간이 넘는 장거리 여행은 꿈도 못꾼다고. 김 씨는 “평소 회사 눈치보느라 연차도 제대로 못써 긴 여행은 사치였다”며 “이번 추석이 장거리 여행을 할 기회인 것 같아 올해 초 미리 호주 여행 계획을 잡았다”고 설명했다.

대학생 이모(23) 씨도 역시 올 추석에 장거리 여행을 떠난다. 그는 부모님과 캐나다에 방문할 예정이다. 이 씨는 “부모님께서는 평생 일하시느라 장거리 여행 한번 안 가보셨다”며 “북미 여행을 몇 차례 계획했지만 부모님께서 장기 휴가를 낼 수 없어 매번 뒤로 미뤘다”고 말했다.

이처럼 추석 연휴를 맞아 국민들의 발걸음이 저 멀리로 향하는 가운데, 온라인 숙박업체 호텔스닷컴은 2017 추석 연휴 인기 여행지 목록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전년 추석 당시 순위권 밖이었던 캐나다와 호주가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두 국가 모두 9~10시간 비행해야하는 대표적인 장거리 여행지다. 인기 여행지 순위는 1등부터 일본, 한국, 미국, 베트남, 태국, 이탈리아, 괌, 필리핀, 스페인, 대만. 프랑스. 홍콩, 캐나다. 인도네시아. 중국, 싱가폴, 스위스, 마카오, 호주, 영국 순으로 집계됐다.

이와 더불어, 장거리 여행지의 검색 증가율도 작년 대비 높아졌다. 추석 연휴 내 떠날 수 있는 여행지 검색에 이례적으로 유럽, 호주, 캐나다 등의 검색 증가율이 작년 대비 세 자리 수 높았다. 가장 높은 순위는 작년과 동일하게 일본, 국내, 미국이다.

한편, 장기 해외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신경써서 준비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건강관리다. 최근 해외 방문 뒤 질병에 걸려 고통을 호소하는 이가 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2016 감염병 감시 연보'에 따르면 국외 유입 감염병은 2010년 이후 매년 증가하여 2015년 491명에서 2016년 541명으로 10% 가량 증가했다. 최근에는 메르스나 지카 바이러스 등 치명적인 감염질환의 국내 유입이 늘어나면서 이에 대한 위험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해외여행에서 감염 질환에 노출되지 않기 위해서는 먼저 여행지의 위험 요인이 무엇인지 확인해야 한다. 질병관리본부 해외여행질병정보센터나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보건소 등을 통해 해당 내역 확인이 가능하다. 황열, 말라리아, A형 간염 등은 예방접종, 혹은 예방약을 통해 감염을 피할 수 있다. 다만 여행지 도착 2주 전에는 준비를 마무리하는 것이 좋다.

취재기자 신예진 reporter1@civicnews.com

<저작권자 © CIVICnews / 시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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